효원(曉園)
본 종은 '문향원'에서 작출한, 아마미계 실생으로, 처음부터(2013년도) 병(플라스크) 속에서, 1촉에 신아 3개가 붙은 백복륜으로 탄생한 유일의 일품물(一品物)이다. 설백(雪白) 복륜은, 백(白)을 바탕으로 한다면, 짙은 녹이 중앙으로 흐르는 녹중투 호(綠中透 縞)로, 삼광중반의 백대륜이다. 특히 계절의 변화에 따라 홍외(안토시안)가 올라 아름답다. 잎은 후육(厚肉)질에 감성(紺性)이 짙은 희엽으로, 잎 겹침이 좋은, 광택의 잎은 대형이면서도 콤팩트한 모습이다. 이름의 '효원'은 우리말로 '새벽 벌'로서, 원효대사가 수도하던 바로 '원효의 벌(原)'과 의미가 닿아, '유성태'씨가 붙였으며, 2019년도 한풍연 신 등록 품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4-03-22)
효원(曉園)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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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종은 '문향원'에서 작출한, 아마미계 실생으로, 처음부터(2013년도) 병(플라스크) 속에서, 1촉에 신아 3개가 붙은 백복륜으로 탄생한 유일의 일품물(一品物)이다. 설백(雪白) 복륜은, 백(白)을 바탕으로 한다면, 짙은 녹이 중앙으로 흐르는 녹중투 호(綠中透 縞)로, 삼광중반의 백대륜이다. 특히 계절의 변화에 따라 홍외(안토시안)가 올라 아름답다. 잎은 후육(厚肉)질에 감성(紺性)이 짙은 희엽으로, 잎 겹침이 좋은, 광택의 잎은 대형이면서도 콤팩트한 모습이다. 이름의 '효원'은 우리말로 '새벽 벌'로서, 원효대사가 수도하던 바로 '원효의 벌(原)'과 의미가 닿아, '유성태'씨가 붙였으며, 2019년도 한풍연 신 등록 품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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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