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鷄林)
2007년경 가원의 '최규수' 씨가 용인에 있는 KK 농원에서 아마미계 실생 플라스크 속에 있는 배양 묘를 선별한 백복륜(白覆輪) 개체다. 천엽의 무늬는 처음부터 백(白)을 두르고 나오는데, 이 흰무늬는 '서출 예'의 절입복륜(切込覆輪)으로, 때로는 복륜이 깊게 들어가는 대복륜의 형태로, 삼광중반의 이중복륜(二重覆輪)이다. 특히 자연에서 채광되면 겨울철에는 무늬 부분에 붉은 안토시안이 올라 매우 아름답고, 또한, 꽃도 핑크 꽃(분홍색)으로, 전체 꽃잎 중에 주 부, 3변 끝에 다홍색(茶紅色)이 오른다. 중 단엽 종으로, 넓은 축에 감성(紺性)이 짙은, 볼륨감 있는 모습이다. 2011년도 대한민국 풍란 연합회 신 등록 품이며, 일본에서는 [홍수정(紅水晶)]이라고도 부른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으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4-03-22)
계림(鷄林)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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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경 가원의 '최규수' 씨가 용인에 있는 KK 농원에서 아마미계 실생 플라스크 속에 있는 배양 묘를 선별한 백복륜(白覆輪) 개체다. 천엽의 무늬는 처음부터 백(白)을 두르고 나오는데, 이 흰무늬는 '서출 예'의 절입복륜(切込覆輪)으로, 때로는 복륜이 깊게 들어가는 대복륜의 형태로, 삼광중반의 이중복륜(二重覆輪)이다. 특히 자연에서 채광되면 겨울철에는 무늬 부분에 붉은 안토시안이 올라 매우 아름답고, 또한, 꽃도 핑크 꽃(분홍색)으로, 전체 꽃잎 중에 주 부, 3변 끝에 다홍색(茶紅色)이 오른다. 중 단엽 종으로, 넓은 축에 감성(紺性)이 짙은, 볼륨감 있는 모습이다. 2011년도 대한민국 풍란 연합회 신 등록 품이며, 일본에서는 [홍수정(紅水晶)]이라고도 부른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으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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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