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설(天雪)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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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경 '문향원'에서 나온 아마미계의 백호(白縞) , 백운금(白雲錦)] 에서 싹 변화한 백복륜이다. 본 종은 처음 플라스크 속에서 모종(백운금)으로부터 복륜으로 싹(芽) 변화했으며, 그 후에도 모종으로부터 싹 변화율은 높은 편이다. 복륜은 선천성으로, 중앙에 희끗희끗한 백발(白髮)을 자잘하게 동반해, 감(紺)이 폭넓게 자리하고, 둘레로는 설백(雪白)의 대복륜을 이루어, 대비가 탁월한 일품이다. 무늬는 중광(中光)에서 색 대비가 뛰어나며, 성장기나, 햇볕이 강하면 아래 잎이 약간의 노란빛을 띠워, 채색이 아름답다. 처음에는 본 종을 '백운관(白雲冠)'으로 불렸으나, 다시 '천설(天雪'로 개명했다. 잎은 모종과 같이 폭이 넓고 두꺼우며, 중앙부가 넓은 목엽형(木葉型)에, 잎 끝도 둥글어 중량감 있으며, 균형감이 좋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옅은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4-03-22)
천설(天雪)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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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경 '문향원'에서 나온 아마미계의 백호(白縞) , 백운금(白雲錦)] 에서 싹 변화한 백복륜이다. 본 종은 처음 플라스크 속에서 모종(백운금)으로부터 복륜으로 싹(芽) 변화했으며, 그 후에도 모종으로부터 싹 변화율은 높은 편이다. 복륜은 선천성으로, 중앙에 희끗희끗한 백발(白髮)을 자잘하게 동반해, 감(紺)이 폭넓게 자리하고, 둘레로는 설백(雪白)의 대복륜을 이루어, 대비가 탁월한 일품이다. 무늬는 중광(中光)에서 색 대비가 뛰어나며, 성장기나, 햇볕이 강하면 아래 잎이 약간의 노란빛을 띠워, 채색이 아름답다. 처음에는 본 종을 '백운관(白雲冠)'으로 불렸으나, 다시 '천설(天雪'로 개명했다. 잎은 모종과 같이 폭이 넓고 두꺼우며, 중앙부가 넓은 목엽형(木葉型)에, 잎 끝도 둥글어 중량감 있으며, 균형감이 좋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옅은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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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