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琉璃)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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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계 변이로, 봉호(棒縞) 개체에서 싹 변화한 복륜 품종이다. 복륜은 선천성으로, 감(紺)이 중통(中通)하는 설백(雪白)의 대복륜으로 나오지만, 아래 잎으로는 녹 부분을 넓혀가고, 복륜의 설백은 황색(黃色)을 띠는 유백색으로 변화한다. 겉보기는 유백색 대복륜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삼광중반이므로, 신아(新芽)의 싹은 중투나 거의 푸르게(무지) 나오거나, 반대로 화려하게 나오기도 하지만, 무늬의 계속은 뛰어나다. 처음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갔고, 다시 한국으로 왕래하는 동안 각각의 이름이 붙어, 한국에서는 [유리(琉璃)], 일본은 [엄미관백(奄美冠白)]으로 부른다. 잎은 입엽성(立葉性) 희엽(姬葉)으로, 넓으며 끝이 둥근 느낌에, 아담하게 고루 잘 갖추어진 모습은 애교 만점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며, 한국 풍란연합회에 [유리]로 신 등록 품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4-03-22)
유리(琉璃)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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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계 변이로, 봉호(棒縞) 개체에서 싹 변화한 복륜 품종이다. 복륜은 선천성으로, 감(紺)이 중통(中通)하는 설백(雪白)의 대복륜으로 나오지만, 아래 잎으로는 녹 부분을 넓혀가고, 복륜의 설백은 황색(黃色)을 띠는 유백색으로 변화한다. 겉보기는 유백색 대복륜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삼광중반이므로, 신아(新芽)의 싹은 중투나 거의 푸르게(무지) 나오거나, 반대로 화려하게 나오기도 하지만, 무늬의 계속은 뛰어나다. 처음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갔고, 다시 한국으로 왕래하는 동안 각각의 이름이 붙어, 한국에서는 [유리(琉璃)], 일본은 [엄미관백(奄美冠白)]으로 부른다. 잎은 입엽성(立葉性) 희엽(姬葉)으로, 넓으며 끝이 둥근 느낌에, 아담하게 고루 잘 갖추어진 모습은 애교 만점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며, 한국 풍란연합회에 [유리]로 신 등록 품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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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