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향(玉響)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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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품종은 1993년경에 한국에서 [옥금강]과 [정지송]의 실생에서 돌연변이로 나온 것이다. 약 2만개의 무지(靑) 중에서 단 1촉의 변이로, 잎 5장에 무늬는 편호(片縞)였다. 그것이 지금은 최상의 무늬로, 선천성에 백황색(白黃色)의 반호계로, 무늬의 선명함도 뛰어난 개체로 완성되었다. 실생으로 두엽의 호(縞)도 다수 작출되었지만, 연속성을 가진 품종은 귀하고, 또 이처럼 두엽의 줄무늬(縞)에서도 섬세한 산반호(散斑縞)라고 하는 걸작으로, 앞으로의 부귀란계의 초행성(超惑星)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静蘭舍의 '호리우치(堀内)' 씨가 일본에 가져가, '이우치(井內勇)'씨의 명명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파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4-04-30)
옥향(玉響)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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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품종은 1993년경에 한국에서 [옥금강]과 [정지송]의 실생에서 돌연변이로 나온 것이다. 약 2만개의 무지(靑) 중에서 단 1촉의 변이로, 잎 5장에 무늬는 편호(片縞)였다. 그것이 지금은 최상의 무늬로, 선천성에 백황색(白黃色)의 반호계로, 무늬의 선명함도 뛰어난 개체로 완성되었다. 실생으로 두엽의 호(縞)도 다수 작출되었지만, 연속성을 가진 품종은 귀하고, 또 이처럼 두엽의 줄무늬(縞)에서도 섬세한 산반호(散斑縞)라고 하는 걸작으로, 앞으로의 부귀란계의 초행성(超惑星)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静蘭舍의 '호리우치(堀内)' 씨가 일본에 가져가, '이우치(井內勇)'씨의 명명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파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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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