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王朝)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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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통영에서 아마미계 실생으로부터 변이된 백복륜(白覆輪) 개체이다. 처음 선별 당시에는 편복륜(片覆輪) 이었으나, 재배 중에 지금과 같이 완전한 복륜으로 진화된 것이다. 짧고 두꺼운 잎은 목엽형(木葉型)으로, 볼륨감 있는 콤팩트한 모습이 강한 힘을 느끼게 한다. 예의 특징은 약간 후천성으로, 백색(白色)의 좁은 복륜을 두르고 나오며, 자라면서 선명하게 백복륜으로 되면서, 그 무늬에 검은 수지(樹脂)가 부분적으로 나와 마치 묵복륜(墨覆輪)을 걸친 것 같은, 고색창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 수지(검은 부분)는 마치 햇볕에 의한 일소(日燒) 현상으로 보이지만, 재배환경 즉, 밝은 장소에서는 많이 나오고, 그보다 덜한 곳에서는 줄어드는 특징을 보인다. 이름은 '김원태' 씨가 명명했으며, 2010년도 대한민국 풍란엽합회 신 등록 품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위 풍란은 위탁상품으로
컨디션 및 뿌리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촬영일 (2024-10-06)
왕조(王朝)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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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통영에서 아마미계 실생으로부터 변이된 백복륜(白覆輪) 개체이다. 처음 선별 당시에는 편복륜(片覆輪) 이었으나, 재배 중에 지금과 같이 완전한 복륜으로 진화된 것이다. 짧고 두꺼운 잎은 목엽형(木葉型)으로, 볼륨감 있는 콤팩트한 모습이 강한 힘을 느끼게 한다. 예의 특징은 약간 후천성으로, 백색(白色)의 좁은 복륜을 두르고 나오며, 자라면서 선명하게 백복륜으로 되면서, 그 무늬에 검은 수지(樹脂)가 부분적으로 나와 마치 묵복륜(墨覆輪)을 걸친 것 같은, 고색창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 수지(검은 부분)는 마치 햇볕에 의한 일소(日燒) 현상으로 보이지만, 재배환경 즉, 밝은 장소에서는 많이 나오고, 그보다 덜한 곳에서는 줄어드는 특징을 보인다. 이름은 '김원태' 씨가 명명했으며, 2010년도 대한민국 풍란엽합회 신 등록 품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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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