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관(貂蟬冠)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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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계(矮鶏)성 두엽으로, 이접(耳摺) 풍의 사복륜(絲覆輪) 품종이다. 한국에서 2014년경 [취화전] 실생에서 작출된 것으로, 유백색의 구름을 띄우듯 호반(虎斑) 풍을 동반한 조복륜반(爪覆輪斑)으로 나와, 삼광반(三光斑)의 사복륜으로 완성되는 고급스러운 품종이다. 특히 어린 개체는 짤막하고 앙증맞은 자태, 유백색의 서반(曙斑) 바탕에 솔잎(松葉)을 슬쩍 뿌려놓은 환상적 무늬는 아슬아슬하게 느껴지는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른다. 명명은 후한 시대에 황제, 왕의 관모(冠帽)로서, 매미의 날개와 담비의 꼬리로 만들었다는 '초선관(貂蟬冠)'에서, '김민섭' 씨가 인용한 명명이다. 잎은 감성(紺性)이 깊은 왜계성 두엽으로, 아담한 모습이 멋지다. 옅은 니축에 뿌리는 옅은 루비가 섞이는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얕은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4-04-30)
초선관(貂蟬冠)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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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계(矮鶏)성 두엽으로, 이접(耳摺) 풍의 사복륜(絲覆輪) 품종이다. 한국에서 2014년경 [취화전] 실생에서 작출된 것으로, 유백색의 구름을 띄우듯 호반(虎斑) 풍을 동반한 조복륜반(爪覆輪斑)으로 나와, 삼광반(三光斑)의 사복륜으로 완성되는 고급스러운 품종이다. 특히 어린 개체는 짤막하고 앙증맞은 자태, 유백색의 서반(曙斑) 바탕에 솔잎(松葉)을 슬쩍 뿌려놓은 환상적 무늬는 아슬아슬하게 느껴지는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른다. 명명은 후한 시대에 황제, 왕의 관모(冠帽)로서, 매미의 날개와 담비의 꼬리로 만들었다는 '초선관(貂蟬冠)'에서, '김민섭' 씨가 인용한 명명이다. 잎은 감성(紺性)이 깊은 왜계성 두엽으로, 아담한 모습이 멋지다. 옅은 니축에 뿌리는 옅은 루비가 섞이는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얕은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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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