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존(天尊)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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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계(奄美系)의 백복륜(白覆輪) 품종이다. 2016년 '문향원'에서, 천 가지의 감정과 많은 세월 속에 존귀한 님의 뜻을 담아 '천존(天尊)'으로 명명되었다. 예는 순백(純白)의 축입(蹴込)을 깊이 눌러쓴 삼광중반 심대(深大)복륜으로서, 대비감이 두드러진 대 명품이다. 특히 짙은 감(紺)은 중앙을 향해 섬세한 축입(蹴込) 縞 상태로 비집고 들어간 芸로, 환상적인 극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蘭이 지닌 미묘한 색상의 변화와 무늬의 색 대비 등, 글이나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 되는 한계를 느끼게 하는, 그런 난 앞에 고개를 숙인다. 대형의 중단엽(中短葉)으로, 잎은 넓고 두꺼우며 노수엽을 섞는 입엽성으로, 대단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4-10-06)
천존(天尊)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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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계(奄美系)의 백복륜(白覆輪) 품종이다. 2016년 '문향원'에서, 천 가지의 감정과 많은 세월 속에 존귀한 님의 뜻을 담아 '천존(天尊)'으로 명명되었다. 예는 순백(純白)의 축입(蹴込)을 깊이 눌러쓴 삼광중반 심대(深大)복륜으로서, 대비감이 두드러진 대 명품이다. 특히 짙은 감(紺)은 중앙을 향해 섬세한 축입(蹴込) 縞 상태로 비집고 들어간 芸로, 환상적인 극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蘭이 지닌 미묘한 색상의 변화와 무늬의 색 대비 등, 글이나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 되는 한계를 느끼게 하는, 그런 난 앞에 고개를 숙인다. 대형의 중단엽(中短葉)으로, 잎은 넓고 두꺼우며 노수엽을 섞는 입엽성으로, 대단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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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