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baek
천백(天白)
2012년 '문향원'에서 육종 실생으로 나온 백복륜 품종이다. 무늬는 선천성의 설백(雪白) 삼광복륜으로, 색 대비가 매우 우수하고 투명한 고품위의 대복륜이다. 특필로, 진청색(津靑色) 바탕에 은백색의 모래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산반이 잎 전면에 보이는데 특히 뒤면은 두드러져, 고상함이 그지없다. 또한, 신아의 무늬는 난폭하여 [부귀전]처럼 유령으로 나와 녹이 차기도 하고, 그렇게 끝나기도 하며, 처음부터 대복륜 그 자체로 나오기도 한다, 특히 그 신아는 붉게(안토시안) 나와 아름답기 이를 데 없다. 처음 이름은 '백자'로 했으나 다시 '천백'으로 개명했다. 잎은 감성이 좋고 광택 또한 뛰어나며, 잎살이 두꺼운 입엽성으로, 맵시가 곱고 아담한 모습이다. 니축, 니근에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위 풍란은 위탁상품으로
컨디션 및 뿌리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촬영일 (2024-10-06)
Cheonbaek
천백(天白)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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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문향원'에서 육종 실생으로 나온 백복륜 품종이다. 무늬는 선천성의 설백(雪白) 삼광복륜으로, 색 대비가 매우 우수하고 투명한 고품위의 대복륜이다. 특필로, 진청색(津靑色) 바탕에 은백색의 모래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산반이 잎 전면에 보이는데 특히 뒤면은 두드러져, 고상함이 그지없다. 또한, 신아의 무늬는 난폭하여 [부귀전]처럼 유령으로 나와 녹이 차기도 하고, 그렇게 끝나기도 하며, 처음부터 대복륜 그 자체로 나오기도 한다, 특히 그 신아는 붉게(안토시안) 나와 아름답기 이를 데 없다. 처음 이름은 '백자'로 했으나 다시 '천백'으로 개명했다. 잎은 감성이 좋고 광택 또한 뛰어나며, 잎살이 두꺼운 입엽성으로, 맵시가 곱고 아담한 모습이다. 니축, 니근에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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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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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풍란은 위탁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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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