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관(鎭守冠)
[녹보(綠寶)]의 실생에서 나온 삼광중반(三光中斑)의 복륜 개체다. 무늬는 맹황 삼광중반(萌黃 三光中斑)이지만, 바탕의 감(紺)을 연하게 한 쥐색을 더한 듯한, 그레이(회색)를 띤 독특한 색상이다. 원래 [녹보] 자체는 바탕의 감이 뚜렷하여 색상이 매우 뛰어난데, 이러한 색채의 무늬는 이전까지 보지 못했으며, 어쩌면 무늬가 들어간 식물 전체에서도 유일하지 않을까 한다. 사진으로는 실제보다 색 표현의 디테일 (detail)이 섬세하지 않다. 덧붙여 이름은 인간의 삶을 지키는 숲과 같이 위안(healing)을 주는 의미라고 한다. 모체(母體)가 [녹보]이므로 다 자라면 굉장히 느낌이 좋은 모습이며, 또, 수수하지만 무늬 면적 비율이 높기 때문에 성장은 늦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위 풍란은 위탁상품으로
컨디션 및 뿌리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촬영일 (2024-10-06)
가격수정 180 ~> 150만원 (2024-11-23)
진수관(鎭守冠)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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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綠寶)]의 실생에서 나온 삼광중반(三光中斑)의 복륜 개체다. 무늬는 맹황 삼광중반(萌黃 三光中斑)이지만, 바탕의 감(紺)을 연하게 한 쥐색을 더한 듯한, 그레이(회색)를 띤 독특한 색상이다. 원래 [녹보] 자체는 바탕의 감이 뚜렷하여 색상이 매우 뛰어난데, 이러한 색채의 무늬는 이전까지 보지 못했으며, 어쩌면 무늬가 들어간 식물 전체에서도 유일하지 않을까 한다. 사진으로는 실제보다 색 표현의 디테일 (detail)이 섬세하지 않다. 덧붙여 이름은 인간의 삶을 지키는 숲과 같이 위안(healing)을 주는 의미라고 한다. 모체(母體)가 [녹보]이므로 다 자라면 굉장히 느낌이 좋은 모습이며, 또, 수수하지만 무늬 면적 비율이 높기 때문에 성장은 늦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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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윗면
위 풍란은 위탁상품으로
컨디션 및 뿌리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촬영일 (2024-10-06)
가격수정 180 ~> 150만원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