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지설(古都之雪)
역사 있는 [동출도(東出都)]의 변화로, 싹 변이한 삼광중반(三光中斑) (二重覆輪) 품종이다. 2006년에 5~6촉의 [동출도] 주(株)에 1촉만 싹 변화한 상태로, 교환회에 출품되어, 한국에 넘어와 증식된 것이다. 본성품(母株)과는 완전히 변화해, 비교가 되지 않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한 것에 놀랍고. 또 이런 개체가 나온 것은 역사적 기록이라 할 수 있다. 2015년도 일본 부귀란회 신 등록 품이다. 예(藝)는 삼광중반의 가장자리로 감(紺)복륜을 두르고, 중반(中斑)의 색도 설백(雪白)을 흘리며, 감지(紺地)도 늘어났다. 잎은 좁은 편이며 끝이 뾰족하고, 노수엽이 섞이는 입엽으로, 사프한 모습이다. 한국에서는 처음에 '무어게(舞御揭)', '천백(天白)'이라 했으나 [고도지설]로 신등록되면서 통일되었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4-10-06)
고도지설(古都之雪)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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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있는 [동출도(東出都)]의 변화로, 싹 변이한 삼광중반(三光中斑) (二重覆輪) 품종이다. 2006년에 5~6촉의 [동출도] 주(株)에 1촉만 싹 변화한 상태로, 교환회에 출품되어, 한국에 넘어와 증식된 것이다. 본성품(母株)과는 완전히 변화해, 비교가 되지 않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한 것에 놀랍고. 또 이런 개체가 나온 것은 역사적 기록이라 할 수 있다. 2015년도 일본 부귀란회 신 등록 품이다. 예(藝)는 삼광중반의 가장자리로 감(紺)복륜을 두르고, 중반(中斑)의 색도 설백(雪白)을 흘리며, 감지(紺地)도 늘어났다. 잎은 좁은 편이며 끝이 뾰족하고, 노수엽이 섞이는 입엽으로, 사프한 모습이다. 한국에서는 처음에 '무어게(舞御揭)', '천백(天白)'이라 했으나 [고도지설]로 신등록되면서 통일되었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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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윗면
촬영일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