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보(白頭寶)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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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 [옥금강]에서 싹(芽) 변화한 백호(白縞) 품종이다. 2009년경 전문 난원에서, 한두 잎에 흐릿한 줄무늬가 들어간 무명의 어린 개체를 소장자가 입수하여 재배 중에 산반성(散斑性)의 설백호(雪白縞)로 발전한 것이다. 처음에는 몇 잎에 한둘의 줄무늬(호)가 어렴풋했으나, 시간에 기대면서 지금의 선명한 산반성 縞로 발전 고정된 것이다. 예는 선천성으로, 순백(純白)의 산반성 縞를 흘리는, 순결하고 고결한 절품으로, 무늬의 연속성은 매우 뛰어난 고급품이다. 일반적으로 흰 무늬가 강광에 약하듯이, 본 종도 흰 무늬 부분이 다소 얇아져, 강한 햇볕에 민감하다. 이름은 소장자(김덕헌)가 '백두산' 정상의 흰 눈을 영상으로 명명했으며, 2012년도 한국풍란연합회 신 등록 품이다. 짙은 감(紺)에 넓고 두꺼운 두엽으로, 좌우 나란한 모습은 모종과 같고,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의 파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분촉한 모주의 사진
촬영일 (2024-03-22)
백두보(白頭寶)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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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 [옥금강]에서 싹(芽) 변화한 백호(白縞) 품종이다. 2009년경 전문 난원에서, 한두 잎에 흐릿한 줄무늬가 들어간 무명의 어린 개체를 소장자가 입수하여 재배 중에 산반성(散斑性)의 설백호(雪白縞)로 발전한 것이다. 처음에는 몇 잎에 한둘의 줄무늬(호)가 어렴풋했으나, 시간에 기대면서 지금의 선명한 산반성 縞로 발전 고정된 것이다. 예는 선천성으로, 순백(純白)의 산반성 縞를 흘리는, 순결하고 고결한 절품으로, 무늬의 연속성은 매우 뛰어난 고급품이다. 일반적으로 흰 무늬가 강광에 약하듯이, 본 종도 흰 무늬 부분이 다소 얇아져, 강한 햇볕에 민감하다. 이름은 소장자(김덕헌)가 '백두산' 정상의 흰 눈을 영상으로 명명했으며, 2012년도 한국풍란연합회 신 등록 품이다. 짙은 감(紺)에 넓고 두꺼운 두엽으로, 좌우 나란한 모습은 모종과 같고,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일자의 파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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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