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관(天地關)
[천지천(天之川)]의 실생에서 변이된, 두엽의 반호계(斑縞系) 개체다. 그야말로 돌연변이로, 외견상으로도 모종(母種)인 [천지천]과 전혀 다르며, 예로도 어디 하나 모종의 예가 나타나지 않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신품종이다. 예는 두엽으로 변신하면서 백(白)의 산반성(散斑性) 호(縞), 즉 반호계(斑縞系=일반적인 縞에 산반성 호가 더해진 것)가 나타나서 후암되고, 투성(透星)의 호반(虎斑)은 없어졌으며, 뿌리 또한 색이 좀 더 선명한 루비 근으로 나온다. 이름은 하늘의 다리와 땅의 지기를 소통하라는 의미로, 명명했다 한다. 축은 니축에 붙음매는 월형이다. -자료제공:김원태-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5-07-28)
천지관(天地關)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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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천(天之川)]의 실생에서 변이된, 두엽의 반호계(斑縞系) 개체다. 그야말로 돌연변이로, 외견상으로도 모종(母種)인 [천지천]과 전혀 다르며, 예로도 어디 하나 모종의 예가 나타나지 않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신품종이다. 예는 두엽으로 변신하면서 백(白)의 산반성(散斑性) 호(縞), 즉 반호계(斑縞系=일반적인 縞에 산반성 호가 더해진 것)가 나타나서 후암되고, 투성(透星)의 호반(虎斑)은 없어졌으며, 뿌리 또한 색이 좀 더 선명한 루비 근으로 나온다. 이름은 하늘의 다리와 땅의 지기를 소통하라는 의미로, 명명했다 한다. 축은 니축에 붙음매는 월형이다. -자료제공:김원태-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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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5-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