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보 청 (金剛寶)
[옥금강(玉金剛)]에서 파생(派生)된, 두엽의 호(縞) 품종으로, 2008년도 일본에 신 등록된 품종이다. 무늬는 천엽에서부터 백황색(白黃色)을 걸치고 나오는 아름다운 품종이다. 처음에는 뚜렷하지 않게 약간 가라앉은 것 같은 縞였으나, 2년 정도 재배한 결과 눈에 띄게 황호(黃縞)를 나타내기 시작하여, 현재의 예로 안정되었다고 한다. 잎 모습 등은 모종(母種)과 같지만, 크기는 무늬 때문인지 모종보다 다소 소형으로 된 느낌이다. 호쾌하게 흐르는 백황호(白黃縞)는 복륜으로도 진화하기 쉽게 보인다. 백황(白黃)의 줄무늬는 짙은 감(紺) 바탕과 잘 대비되는 아름다운 품종으로, 본 종에서 대복륜으로 변화한 것을 [금강관(金剛冠)]으로 부른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후면
윗면
촬영일 (2025-05-05)
금강보 청 (金剛寶)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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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금강(玉金剛)]에서 파생(派生)된, 두엽의 호(縞) 품종으로, 2008년도 일본에 신 등록된 품종이다. 무늬는 천엽에서부터 백황색(白黃色)을 걸치고 나오는 아름다운 품종이다. 처음에는 뚜렷하지 않게 약간 가라앉은 것 같은 縞였으나, 2년 정도 재배한 결과 눈에 띄게 황호(黃縞)를 나타내기 시작하여, 현재의 예로 안정되었다고 한다. 잎 모습 등은 모종(母種)과 같지만, 크기는 무늬 때문인지 모종보다 다소 소형으로 된 느낌이다. 호쾌하게 흐르는 백황호(白黃縞)는 복륜으로도 진화하기 쉽게 보인다. 백황(白黃)의 줄무늬는 짙은 감(紺) 바탕과 잘 대비되는 아름다운 품종으로, 본 종에서 대복륜으로 변화한 것을 [금강관(金剛冠)]으로 부른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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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