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모단 NO.1 (黑牡丹)

'금모단(金牡丹)'의 천엽에 서반(曙斑)이 없어진 개체의 한 무리(一群)를 가리키는 품종 이름이다. 현재의 본종은 '금모단'이 무지 잎(靑葉)으로 된 것, 이를테면 현재의 '흑모단'은 '금모단'으로부터 탄생 되어, 역사상 소멸한 품종이 부활한 것 같아 부귀란의 긴 역사의 대하드라마를 보는듯하다. 본종은 '금모단'과 마찬가지로 대형, 소형에. 목(墨)이 많고, 黃, 白의 줄무늬(縞) 등 여러 개성으로, '금모단'보다 더 자주 변화를 보인다. 무늬가 없는 개체라도 기르다 보면 줄무늬가 나오는 경우가 많고, 더욱이 그것이 또 다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도 있어 즐거움이 끝이 없는 품종이다. 본래 부귀란은 환경만 따라준다면 손이 많이 가지 않아 튼튼하지만, '금모단', '흑모단'은 그런대로 까다로워, 정성껏 기르면 답해주는 점이 갸륵하다. 잎 형태는 '금모단'과 같으며, 잎 뒤에 묵이 흐른다. 니축에 기본적으로 붉은빛이 강한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앞면 천엽 호 발현중

후면
현재 천엽에서 호 발현중인 흑모단 n0.1 개체입니다.
촬영일 (2025-09-04)

흑모단 NO.1 (黑牡丹)

품종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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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단(金牡丹)'의 천엽에 서반(曙斑)이 없어진 개체의 한 무리(一群)를 가리키는 품종 이름이다. 현재의 본종은 '금모단'이 무지 잎(靑葉)으로 된 것, 이를테면 현재의 '흑모단'은 '금모단'으로부터 탄생 되어, 역사상 소멸한 품종이 부활한 것 같아 부귀란의 긴 역사의 대하드라마를 보는듯하다. 본종은 '금모단'과 마찬가지로 대형, 소형에. 목(墨)이 많고, 黃, 白의 줄무늬(縞) 등 여러 개성으로, '금모단'보다 더 자주 변화를 보인다. 무늬가 없는 개체라도 기르다 보면 줄무늬가 나오는 경우가 많고, 더욱이 그것이 또 다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도 있어 즐거움이 끝이 없는 품종이다. 본래 부귀란은 환경만 따라준다면 손이 많이 가지 않아 튼튼하지만, '금모단', '흑모단'은 그런대로 까다로워, 정성껏 기르면 답해주는 점이 갸륵하다. 잎 형태는 '금모단'과 같으며, 잎 뒤에 묵이 흐른다. 니축에 기본적으로 붉은빛이 강한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
출처 (사) 대한민국풍란연합회 |
정면


측면

앞면 천엽 호 발현중

후면
현재 천엽에서 호 발현중인 흑모단 n0.1 개체입니다.
촬영일 (2025-09-04)
